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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피즘, 너는 누구냐?UX&UI 2020.07.28 12:59
내가 알고 있는 뉴모피즘의 깊이 (내가 이 글을 준비한 이유) "새로운(new) + 스큐어모피즘(skeumorphism)을 합친 신조어" "그림자를 활용해 입체적인? 3D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 한 마디로, 정의만 알뿐 그 외에 디자인에 필요한 정보는 모르고 있는 상황 나를 위한 스터디를 진행해보자! 뉴모피즘을 디자인하는 기본 규칙 2가지 규칙 1번 : 2개의 그림자를 이용하라! 밝은 부분은 기본 색상보다 밝은 색을, 어두운 그림자는 기본 색상보다 어두운 색상을 사용한다. 규칙 2번 : 기본 색상은 '밝은 색 + 어두운 색' illustrator에서 해당 색상 2개를 선택해 메인메뉴 "개체" > "혼합" >"만들기(단계 설정값은 2)"라고 하면 기본 색상을 도출할 수 있다. 뉴모피즘을 디자인 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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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후기] UX/UI Design System - 듀오톤 정다영Conference review 2020.06.21 21:59
디자인 시스템 장점 1.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수 있고, 일정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2. 콜라보레이션 할 때, 한 가지 방향(목적)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다. 3.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4. 수정사항이 생겼을 때 바로 반영이 가능하다. 디자인 시스템 단점 1. 디자인이 진부해질 수 있다. (다 똑같이 생기게 될 우려가 있다.) 2. 크레이티브한 디자인에 제한을 준다. 3. 언제나 모든 상황에서 필요하지 않다. (때문에 디자인 시스템이 정말 필요한가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디자인 시스템 사례 1. Apple - Human Interface Guidelines 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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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와 일할 때 필요한 모든 개발 지식] - 후편Conference review 2020.06.18 23:08
4. 서버 & 클라우드 개발의 큰 맥락 이해하기 백엔드의 정의 서버 (데이터를 저장 혹은 제공) + 클라우드(서버들을 실행하고 관리) Tip] 조그만 서비스라도 서버가 많을 수도 있다. 서버마다 역할과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비스에 쓰이는 대표적인 서버들 데이터베이스 서버 : 말 그대로 데이터를 쌓는 서버 (웹에서 정보를 제공) WAS 서버(=API서버) :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회사에 중요한 서버이기 때문에, 프론트엔드에 해당 데이터를 WAS 서버를 거쳐서 가져오게 된다. (데이터 가공) 스토리지 서버 : 이미지, 음악, 동영상, PDF 같은 파일들을 가진 서버 (데이터베이스에는 성능저하의 문제로 텍스트 위주/ 핵심적인 내용들을 많이 사용 = 용량이 큰 파일들은 사용 안함) 어디서 WAS가 개입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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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와 일할 때 필요한 모든 개발 지식] - 전편Conference review 2020.06.18 21:39
1. 프로그램 기본 지식 빠르게 격파하기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는 메인 프로그램 _OS 종류마다 역할과 장단점이 다르다. 운영체제의 역할 : 자원 관리, 프로그램 관리, 네트워크 통신, 입출력 장치 관리(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하드웨어 장치들 CPU : 대부분의 명령을 수행 (운영체제가 CPU에게 명령) 메모리 : CPU는 기억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데이터들을 '임시적(컴퓨터를 끄면 삭제됨)'으로 저장 디스크 : '영구적'으로 정보를 저장 >> 전반적으로 저장 (운영체제, 응용프로그램 등/ 컴퓨터 전원을 꺼도 사라지지 않는 정보들) 프로세스[프로그램] : 운영체제가 프로세스를 전부 관리 (프로세스의 상태에 따라 CPU, 메모리 자원을 할당) 프로그램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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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후기] 리프트: 승객과 운전자 프로필, 오래가는 디자인Conference review 2020.06.12 11:23
글을 시작하며 최근 클로소라는 서비스가 다양한 국내외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 모아 컨퍼런스의 형태로 인터넷 강의를 만들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강의들이었다. 특히, 학생인 나는 실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어렵다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컨퍼런스는 이를 위한 탁월한 솔루션이었다고 생각한다. 총 28개나 되는 강의 중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봤던 강연 내용들을 하나씩 블로그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누구의 강연인가 첫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강연의 주인공은 Lyft의 김영교님의 이야기였다. 실무에서 겪었던 경험을 문제 도출부터 결과까지 잘 설명해주고 있어 인상깊었던 강연이었다. 승객과 운전자의 프로필의 UX/UI를 변화시켜 온보딩 이탈율을 현저히 낮춘 경험을 통해 느낀점..